본문 바로가기

FINANCE SCOPE

구독하기
바이오산업

레몬헬스케어, 공모가 1만원 확정..7월 코스닥 상장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6.23 16:10

숏컷

X

총 2233개 국내외 기관투자자 참여..수요예측 경쟁률 1238대 1 기록
24~25일 일반청약 거쳐 7월중 상장..상장주관사 KB증권



레몬헬스케어는 23일 최종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밴드 7500원~1만원의 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영업일간 진행됐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2233개 기관이 참여했다. 경쟁률은 1238대 1을 기록했다. 전체 참여 기관 중 약 99.9%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가격 미제시 포함)의 가격을 제시했다.

레몬헬스케어의 총 공모 금액은 약 200억원이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335억원 규모다. 회사는 24일~25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7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인프라 구축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AI 학습용 의료데이터 유통·거래 인프라 구축, 기존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개발, 마케팅·브랜드 인지도 강화, 글로벌 사업 확대 등에 투자한다. 또한 원격의료 및 의료데이터 활용 규제 완화 흐름에 맞춰 병원 간 의료영상 모바일 발급, 의료진 간 비대면 원격진료 서비스 등 신규 사업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레몬헬스케어의 플랫폼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의료마이데이터 중계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의료 AI 시대를 연결하는 의료데이터 중계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섹터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