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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공학

에이치시티, 인니 정부 주최 ‘국제 ICT 컨퍼런스’서 독보적 입지 증명

남지완 기자

입력 2026.07.1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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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술 파트너로 국제 시험인증 협력 및 표준 교류 확대 추진

에이치시티 CI. 사진=에이치시티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 에이치시티는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디지털통신부(KOMDIGI)가 주최한 국제 ICT 시험인증 컨퍼런스에서 대표이사 개회식 축사와 기술세션 발표를 맡으며, 인도네시아 정부와 장기간 구축해온 전략적 협력 관계를 재차 공고히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국제 ICT 시험인증 컨퍼런스인 ‘Global Conference on ICT Conformity Assessment Frameworks & Testing Standards 2026’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글로벌 ICT 시험인증 및 적합성평가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제 협력과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국가급 국제 행사이다. 

미국 FCC TCB Council, 말레이시아 MCMC, 한국 KTL, 독일 Rohde & Schwarz 등 세계 각국의 시험인증 및 표준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가별 시험인증 제도와 최신 시험기술, 국제 표준화 동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에이치시티는 이번 행사에서 허봉재 대표이사의 개회식 축사와 허윤정 SAR센터장의 전문 기술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허 대표이사는 개회식 축사를 통해 국가 간 기술 신뢰를 연결하는 시험인증의 중요성과 국제 표준 기반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허윤정 SAR센터장은 'SAR Measurement Technologies and Latest Trends'를 주제로 최신 SAR 측정기술과 국제 시험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에이치시티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오랜 기간 이어온 기술협력의 성과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국가 ICT 시험인증 정책과 국제 표준을 논의하는 공식 무대에서 대표이사의 개회식 축사와 전문 기술세션 발표를 맡은 것은, 에이치시티가 인도네시아 정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현지 ICT 시험인증 역량 강화와 국제 표준 협력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에이치시티는 인도네시아 법인을 거점으로 현지 시험·인증 서비스와 동남아 시장 대응을 지원하고 있으며, 본사는 인도네시아 정부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현지 ICT 시험인증 체계 발전과 국제 표준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에이치시티는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글로벌 ICT 시험인증 분야에서 국제 협력 네트워크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허 에이치시티 대표이사는 "시험인증은 제품의 적합성을 확인하는 절차를 넘어 국가와 국가를 연결하고 산업 간 신뢰를 구축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국제 시험인증 체계 발전과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치시티는 국내 대표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으로 ICT를 비롯해 모빌리티, 방산, 우주항공, 원전,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AI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증 네트워크와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200여개 국가의 해외 인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축적된 기술력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제 표준과 기술 신뢰를 연결하는 글로벌 기술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지완 기자 ainik@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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