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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엑스코프리' 글로벌 영토 확장 가속화…美 AAN서 파이프라인 경쟁력 입증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4.06 21:55수정 2026.04.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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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26년04월06일 21시55분에 파이낸스 스코프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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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노바메이트 임상·실처방(RWE)
·약동학 등 다각도 연구 성과 발표
- 전신 발작 및 소아·청소년 대상 유효성 데이터 포함 총 10개 포스터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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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Life Science, Inc.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가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6 미국신경과학회(AAN) 연례 학술대회’에서 세노바메이트(미국 내 판매명 엑스코프리)의 최신 임상 및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6일(현지시간) SK라이프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학회에서 발표될 데이터는 세노바메이트의 임상적 증거와 실처방 근거(Real-World Evidence, RWE)뿐만 아니라 뇌전증 환자와 의료진의 경험을 다룬 통찰력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발표에는 ‘희망, 망설임, 그리고 진실(Hope, Hesitancy, and Hard Truths)’ 설문에 대한 새로운 방법론적 분석이 포함됐다. 이 연구는 뇌전증 환자와 의료진이 치료 및 발작 조절에 대해 소통하는 방식을 탐구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공개된 초기 결과를 확장해 설문 설계와 응답자 그룹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SK라이프사이언스의 수니타 미스라(Sunita Misra) 최고의학책임자(CMO)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소통 방식을 이해하는 것은 치료 개선에 필수적”이라며 “이번 분석을 통해 치료 대화의 장벽을 이해하고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소통의 간극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SK라이프사이언스는 총 10건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세노바메이트의 다각도 분석 결과를 공유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노바메이트 투여 후 의료 자원 이용률(HCRU) 변화 분석 ▲발작 완전 소실(Zero Seizure) 달성이 환자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 ▲성인 및 청소년 전신 발작 환자 대상 안전성 및 유효성 ▲아시아인 대상 장기 연장 임상 결과 등이 포함됐다.

SK라이프사이언스는 이번 AAN 2026 발표를 통해 뇌전증 환자 치료를 위한 임상적 근거를 공고히 하고, 환자와 의료 전문가 모두의 관점을 반영한 치료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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