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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핏, 권역거점병원 3곳에 의료 AI 솔루션 공급..구독 중심 전환 가속

서윤석 기자

입력 2026.06.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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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경상국립대·전남대병원에 치매 치료제 부작용 모니터링 및 PET 영상 정량 분석 제품 공급

뉴로핏 CI. 사진=뉴로핏


뉴로핏은 16일 보건복지부의 AI 기반 진료시스템 지원 사업 의료 AI 솔루션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뉴로핏은 총 3개 권역거점병원에 솔루션을 공급한다. 대상 기관은 울산대병원, 경상국립대병원, 전남대병원이다.

울산대 병원에는 치매 치료제의 처방·치료 효과 및 부작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뉴로핏 아쿠아 AD(Neurophet AQUA AD)'와 PET(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인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 두 가지를 공급한다.

경상국립대 병원에는 뉴로핏 아쿠아 AD를, 전남대 병원에는 뉴로핏 스케일 펫을 각각 공급한다.

이번 보건복지부 사업은 권역책임의료기관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진료시스템 도입을 통해 국민의 안전한 의료 서비스 이용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뉴로핏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구독 중심의 매출 확대를 추진하며 사업 구조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빈준길 뉴로핏 공동대표는 "주요 권역거점병원에 뉴로핏 아쿠아 AD와 뉴로핏 스케일 펫을 공급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영상 분석 분야에서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추후 국내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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