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컬 AI·DX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가 글로벌 오픈소스 협업 플랫폼 기업 ‘매터모스트(Mattermost)’와 손잡고 보안 기반의 AI 전환(AX) 솔루션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플래티어는 ‘매터모스트(Mattermost)’와 협력해 데이터 소유권과 보안이 핵심인 국내 ‘엔터프라이즈 협업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엔터프라이즈 협업 시장이란 문서 공유 및 프로젝트 공동 수행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역을 지칭한다.
매터모스트는 미국 국방부, 항공우주국(NASA), 퀄컴 등 보안이 필수적인 글로벌 국가 기관 및 대기업을 주요 고객사로 보유한 세계적인 협업 플랫폼이다.
플래티어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존 아틀라시안(Atlassian), 깃랩(GitLab) 중심의 데브옵스(DevOps) 라인업에 매터모스트를 추가하며,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SDLC)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보안 협업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데브옵스란 IT 및 소프트웨어 개발 팀 간의 협업, 소통 등을 지원하는 도구를 의미한다.
매터모스트는 특히 보안 요구 수준이 높은 공공, 금융, 국방, 제조 분야에 최적화된 솔루션 역량이 있다.
기업 내부 서버나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직접 설치하는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을 지원하며, 외부망이 차단된 ‘폐쇄망(Air-gap)’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틀라시안, 깃랩 등 주요 개발 도구와 실시간 연동돼 채팅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챗옵스(ChatOps)’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개발 효율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장재웅 플래티어 IDT 사업부문장은 “최근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과 데이터 통제권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가 커지면서 보안 중심 협업 도구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AX를 위해서는 내부 데이터의 보안과 통제권 확보가 선행돼야 하는 만큼, 국내 기업들이 최적의 데브옵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플래티어는 앞으로도 글로벌 리딩 기업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AI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