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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1. 반도체 소재 수요 회복 조짐
• 반도체 소재 가운데 인산에서 가장 빠른 수요 반응 확인, 연간 기준 의미 있는 실적 기여 기대
• 과산화수소는 인산 이후 순차적으로 수요 회복 예상, 웨이퍼 가동률 상승 이후 폴리실리콘 수요 반등 전망
• 반도체 시황 회복이 소재 제품별로 시차를 두고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구조
2. 주주 환원 정책 전환
• 현금 배당 중심 정책에서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하는 총주주환원 정책으로 전환
• 2026년부터 향후 3년간 별도 기준 총주주환원율 30% 이상 지향
• 2025년은 당기순손실 영향으로 배당 대신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결정
2025년 연간 실적
• 2025년 별도 기준 매출 1조 7,940억 원, 영업이익 320억 원 기록
•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약 2조 원, 영업이익 4억 원 기록
• 전반적인 시황 부진과 유가 약세 영향으로 카본 케미칼 제품 가격 하락, 매출 전년 대비 약 9% 감소
• 주요 제품 수익성 하락과 OCI China 실적 부진 영향으로 영업이익 전년 대비 큰 폭 감소
• 2025년 3Q25 피엔오케미칼 고연화점 피치(High Softening Point Pitch) 사업 관련 705억 원 규모 손상차손 반영
• 해당 일회성 손실 반영 영향으로 당기순이익 적자 전환
4Q25 실적
• 4Q25 별도 기준 매출 4,175억 원, 영업이익 95억 원으로 흑자 전환
• 4Q25 연결 기준 매출 4,673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으로 흑자 전환
• 유가 하락에 따른 카본케미칼 제품 가격 약세 영향으로 연결 매출 전분기 대비 -2% 감소
•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및 과산화수소 등 반도체 소재 판매량 증가 영향
• 3Q25에 반영되었던 피치 물량이 4Q25 실적으로 실현되며 이익 기여 확대
• 2Q25 이후 이어진 적자 흐름에서 벗어나 4Q25 영업 흑자 전환
부문별 실적
◆ 베이직 케미칼
• 반도체 소재 중심으로 전반적인 실적 개선 흐름
• 폴리실리콘 및 과산화수소 판매량 증가 영향으로 매출 확대 및 흑자 전환
• 기초 소재 부문에서 클로르알칼리 판매량 증가와 TDI 판가 상승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
• 2026년 1Q26 클로르알칼리 및 TDI 공장 정기 보수 예정으로 일시적 가동 영향 반영 가능성
• 2Q26 이후 가동 정상화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 기대
• 중국 정부의 공급 과잉 해소 정책 추진으로 일부 품목 수출세 환급 철회 및 수출 물량 조정 진행
• 4Q25 TDI 가격 인상 사례 및 2026년 초 글로벌 업체의 가격 인상 움직임 확인
• 수출세 환급 철회 영향으로 저가 수출 구조 축소, 일부 품목 가격 회복 흐름
• 기초 소재 시황 회복과 반도체 수요 확대 영향으로 2026년 연간 실적 개선 기대
◆ 카본 케미칼
• 4Q25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우려 완화 영향으로 유가 약세 전환
• 유가 연동 제품 특성상 카본 제품 매출 약세 영향 반영
• 중국 카본블랙 생산 법인 오제이씨(OJCB) 청산 관련 재고 및 유무형자산 손상 반영으로 4Q25 일회성 비용 발생
• 해당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4Q25 영업이익 감소
• 2026년 1Q26 BTX 스프레드 개선, 벤젠 가격 4Q25 대비 약 100달러 상승 흐름
• 피치 판매 물량 적극 실현 계획에 따른 매출 및 이익 회복 기대
• 2026년 하반기 스페셜티 카본블랙 3만 톤 증설 진행
• 하반기 스페셜티 제품 판매 본격화에 따른 매출 및 수익성 개선 전망
연결 재무상태
• 2025년 12월 말 기준 연결 자산 2조 2,758억 원, 부채 1조 1,110억 원, 자본총계 1조 1,648억 원
• 716억 원 차입금 상환과 운전자본 증가 영향으로 현금성 자산 약 1,230억 원 감소
• 순차입금과 부채비율은 안정적인 수준 유지
• 시황 부진과 피엔오케미칼 고연화점 피치 사업 손상 영향으로 수익성 지표 부진
• 2026년 실적 회복에 따라 수익성 지표 점진적 개선 전망
2026년 경영 추진(반도체 및 첨단소재)
◆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 반도체 메모리 실적 개선 이후 웨이퍼를 거쳐 폴리실리콘 등 소재로 수요가 전이되는 구조, 메모리에서 웨이퍼까지 약 6개월, 웨이퍼에서 소재까지 약 3~6개월 시차 존재
• 2026년 상반기보다 하반기 중심으로 제품 수요 확대 기대
• 전기요금이 kWh당 100원 수준에서 180원 수준까지 상승하며 원가 부담 확대
• 연구소 및 공장 차원의 공정 개선과 원가 절감 활동 지속, 2026년 원가 개선 효과 반영 기대
• 반도체 가동률 상승에 따른 판매량 확대 예상, 매출 및 수익성 개선 전망
◆ 인산
• 반도체 공정 필수 소재인 반도체 인산 공급, 국내 독보적 시장 지위 확보
• 2024년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를 신규 고객사로 확보, 공급 물량 확대
• 2026년 상반기 5천 톤 규모 증설 진행, 완료 시 2026년 하반기 생산능력 확대
•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대응한 중장기 생산능력 확충 검토
• 반도체용 에천트 개발을 위해 장기간 R&D 투자 지속, 2026년 가시적 성과 도출 목표
◆ 과산화수소
•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과산화수소 판매 증가 기대
• 피엔오케미칼 인수 이후 전문 회사 중심의 운영 체계 구축
• 2026년 가동률 점진적 상승, 하반기 풀가동 수준 도달 전망
◆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특수소재
• 영국 넥세온(Nexeon)과 약 700억 원 규모 장기 공급 계약 체결
• 원료 공장 건설 완료 후 양산을 위한 시운전 단계 진행
• 2025년 11~12월 1차 시운전 완료, 일본 고객사 대상 샘플 공급 및 테스트 진행
• 2026년 1~2월 추가 시운전 진행
• 국내 포함 다수 고객사 대상 양산 제품 샘플 평가 확대
• ESS 및 로봇 분야 중심 고용량 배터리 수요 확대에 따른 실리콘 음극재 적용 확대 기대
• 신규 사업 조기 안착과 상용화를 위한 고객사 협력 강화
2026년 경영 추진(기초 소재 및 카본 소재)
◆ 기초 소재
• 클로르알칼리, 흄드 실리카, TDI 같은 기초 소재는 앞서 설명했듯이 중국의 가격 덤핑 물량이 완화되면 당사에도 좋은 신호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
• 동시에 원가 절감을 위한 노력도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범용 제품 중심 구조에서 스페셜티 제품 중심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함께 추진
• 흄드 실리카 역시 범용 제품에서 트리티드 흄드 실리카 같은 스페셜티 제품으로 전환을 계속 확대해 나가는 방향
◆ 카본 케미칼
• 범용 카본블랙을 스페셜티 전도성 블랙으로 증설하고 있으며 2026년 하반기에는 전도성 카본블랙 4만5천 톤 규모의 생산 캐파를 확보하는 계획
• 스페셜티로 전환하려는 목적은 중국이나 인도 같은 국가들과의 경쟁을 회피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방향
• 수익성이 얼마나 높아진다고 수치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이를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계속 수익성을 확보해 나가는 전략
• 2025년에 열분해 회사를 인수했으며 회사명은 세한리사이클이고 2025년 한 해는 공장을 정상화하는 작업을 진행
• 미진한 설비를 투자했고 화학 회사가 공장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정부 안전 심사 절차인 PSM 관련 절차도 진행
• 기존에 운영하던 회사는 작은 회사라 해당 안전 심사를 받지 않았던 상태였고 2025년에 관련 절차를 모두 진행했으며 증설을 위한 부지도 추가로 확보
• 열분해 활용을 통해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 추진
• 2026년에는 증설을 배로 가져갈지 아니면 연관 사업을 확대해 나갈지에 대한 검토를 계속 진행 중
• 친환경 사업의 가치를 더하기 위한 노력 지속
주주 환원 정책
• 중장기적인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기존 현금 배당 중심의 주주 환원 정책에서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병행하는 총주주환원 기반 정책으로 전환 추진
• 2026년부터 향후 3년간 별도 기준 총주주환원율 30% 이상을 지향하며 주주 환원 시행 계획
• 2025년 결산 주주 환원으로 현금 배당은 실시하지 않으며 사내 유보된 이익금을 재원으로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결정
• 향후 실적이 개선될 경우 추가적인 주주 환원 방안도 적극 검토 예정
•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진 실적 부진으로 주주에게 실망을 준 점에 대해 사과하며 4Q25를 기점으로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화 등 내부 노력과 시황 개선이 더해지며 2분기 연속 적자 흐름을 마무리하고 흑자 전환
•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 2026년에는 기초 소재와 카본 케미칼의 안정적인 실적을 기반으로 반도체 소재 성장이 더해지며 실적 개선과 중장기 성장 추진
• 앞서 제시한 전략을 단계적으로 실행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 가치 제고 추진
Q&A
Q. 반도체 시황 개선에 따른 수혜가 언제부터 제품별로 나타날 것으로 보는지, 그리고 2026년 연간 실적은 어느 정도 수준까지 기대할 수 있는지?
• 반도체 소재 가운데 가장 빠르게 수요 반응이 나타날 것으로 보는 제품은 반도체용 인산
• 그 다음으로는 반도체용 과산화수소 수요가 순차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웨이퍼 업체들의 가동률 상승에는 시간이 필요해 폴리실리콘 수요 증가는 그 이후에 따라오는 흐름 예상
• 전체 매출이나 손익이 어느 수준까지 올라갈지에 대해서는 현재 시점에서 구체적인 숫자를 제시하기는 어려운 상황
• 다만 반도체용 인산은 이미 수요 회복을 체감하고 있어 연간 기준으로 의미 있는 실적 기여 기대
Q. 총주주환원율 30% 이상 정책에서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중 어떤 방식을 더 우선할 계획이며 두 방식의 비율은 어떻게 배분할 계획인지?
• 총주주환원 정책에서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의 구체적인 비율은 현재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
• 향후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 간 비율은 회사의 이익 상황을 고려해 결정하는 방향
• 2025년에는 당기순손실이 발생했기 때문에 현금 배당은 실시하지 않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선택한 구조
본 콘텐츠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